이건 바른건지 안바른건지 .. 애매 한 감이 있는데 바르고 한참 후 헹구면,
기름이 낀거 같고,,, 다시 샴푸하고 린스하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감기 전에 한번 더 해야 하는 제품이라.. 좀 번거롭긴 하지만,
곱슬머리를 좀 해결을 하고자,, 계속 써봐야 할 것 같아요~
원래 굉장히 예민하고 붉은기가 도는 피부였지만 가끔씩 트러블이 올라오긴했는데 처음으로 온 얼굴을 다 덮을 정도로 트러블이 생겨서 사람들의 후기 믿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용한지 이제 거의 한달 되가는데 여드름은 많이 잡히긴 했지만 아직도 큰여드름은 잡히지않고 계속 나고 있지만., 이 세렘사용후에 볼주변의 붉은기가 굉장히 많이 가라앉았고, 피부톤이 환해지거같아요.
여드름짠뒤에도 더 빨리 가라앉으라고 이 세렴 듬뿍듬뿍 발라줬어요. 여드름에는 그다지 큰 효과는 없는거 같지만,,, 저처럼 붉은기 많고 예민한 피부에는 정말 딱 인거같아요.
얼른 여드름 다 잡고나서 쭉 이 세럼만쓰려구요
이것 말고도 여러 개의 밤을 샀는데,
다른 밤들을 일찍 다 써버리는 바람에 이것도 빨리 개봉하게 되었어요.
향이 거~의 없고,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뭔가 약하게 향은 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성분을 보니 올리브 오일과 비즈왁스, 캐스터 오일만 딱 있는 단촐한 구성이네요. 여느 뱃저 밤과 마찬가지로 보습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전 얼굴에 발랐을 때 뭔가 당긴다고 해야하나 저린다고 해야하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약간 그런 느낌이 있네요. 몸에 바르면 잘 모르겠구요.
돌쟁이 아기가 갑자기 푹 손가락으로 떠서 입으로 쑥 넣었는데
음식은 아니지만 확~놀라거나 까진 않하게 됩니다. 물론 가능하면 다 닦아내줘야겠죠.
아직 더 많이 사용해봐야 겠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용량도 많구요
무엇보다도 성분이 안전해서 좋아요
머리 감을때 상쾌한 기분이 들고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드라이할때 머리가 빨리 말라요
두피 가려움이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구요
냄새는 가그린? 치약냄새가 나지만 머리에 오래 베어있지는 않아요
가격도 착하고!
그런데 잘못하면 훅!하고 한꺼번에 많이 나와버리니까 조심해야해요ㅋ
그래서 좀 빨리썼다는...
그거빼고는 너무 괜찮은 샴푸!
시중에서 파는 지성용 샴푸를 계속 사용해서인지, 제 두피에 변화가 있어서였는진 모르겠지만 샴푸를 해도 정수리 가르마 있는 부분은 기름기가 그대로 남아있는거같단 느낌이 들었거든요 ㅠㅠ 문제는 샴푸를 계속 바꿔보아도 똑같다는거였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하다 블루오렌지에서 제이슨 제품 알게 되었고 후기보고나서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한달정도 사용했는데요,
향은 처음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묘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게 더 상쾌하고 좋은거 같아요.
거품은 잘 않생기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두피에만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주면서 했답니다. 시원한 느낌도 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고민하고 있던 문제는 이 샴푸를 사용하면서 해결 되었어요!
이거 정말 애지중지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만족해서,
또 구매 할꺼랍니다~
피부가 예민하고 자외선 차단제 성분까지 꼼꼼히 보고 구입하는 스타일이라서 첨엔 캘리포니아 베이비 자차를 쓰다가 너무 허옇게 뜨고 기름져서 그건 놀러갈때 바디용으로 발라서 다 해결해버리고, 폭풍검색 끝에 에바비바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뻑뻑하지도 않고 피부에 잘 스며들고 건조하지 않아서 전 처음 구입후 계속 이것만 쓰고 있어요 3개째 구입인데요 나중에 출산후에도 애기랑 같이 쓸 생각이에요.
원래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히 클렌징 해야 하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 아이는 성분이 매우 순하고 잘 닦여져서 굳이 전용 클렌져 같은 독한 놈으로 따로 닦으실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성분과 성능과 발림성에서 최고에요.
우선 유기농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구요, 처음 물에 풀었을 때 갈색 한약같은 걸쭉한 액체가 나와서 놀랐어요.
그런데 생긴거랑 다르게 향은 제가 좋아하는 시트러스에요 ^^
머리를 두피까지 담그고 마사지 해주면 머릿결도 좋아지지만 두피도 좋아지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 트러블이 일어날때 두피 마사지 겸용으로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