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붙일때 요거를 먼저 뿌려두고
붙이면 피부에 밀착감이 높아져서 움직여도 줄줄 흘러내리는 느낌이 안들어요.
콜라겐 흡수력도 더 높여 주는 느낌.
엄마두 요거 사용전보다 사용한 후에 더 효과가 좋다고 하시니.
크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고
분사력도 안개미스트까진 아니지만 좋아요.
요건 저희엄마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해마지 않는 아이랍니다~
즉각적으로 효과가 있어요.
저녁에 주무실때 붙이고 주무시는데,
담날 아침에 패치를 떼어내고도 지속 시간이 꽤 길어서 넘 만족해하세요.
저두 가끔 중요한 약속있을때 엄마꺼 몰래 쓰는데.
몰랑몰랑한 젤 패치가 얼굴에 쏘옥다 쓰며드는 느낌.
몸이 엄청 건조해서 상품평에 유분감이 많다고 해서 샀는데
우선 만족입니다.
여름에 쓰기는 좀 그런데 겨울에 특히 좋고 워낙 건조해서 봄 가을에도 좋을듯.
바르고 나면 피부가 좀 부드러워지는것같아요.
냄새는 무향이라서 부담없구요.
용량이 적은것도 저는 맘에 들어요
너무 큰거 사면 오래 두고 써서 좀 그렇거든요
처음엔 향땜에 적응이 좀 안됐었는데 계속 맡으니까 견딜만 하구요
용량이 작아서 전 더 좋은거같애요
바를때는 좀 유분기가 많은가 싶은데요
바르고서 금방 스며서 그렇게 유분감이 느껴지진않아요.
지성인분들은 조금 답답할지도.
이것 다 쓰고 유향과 몰약도 한번 시도해보려고 주문해놨어용
전 입술이 무척 건조한 편이라 립밤은 사시사철 발라야 하는데
다른 분들은 촉촉하다고 하는데 저는 좀 매트하게 느꼈네요.
발색은 무척 잘되서 좀 힘줘서 많이 바르면 너무 진해져요.
전 화장을 아예안하고 다녀서 조금 어색하게 느껴져서요.
살짝 바르고 전 그 위에 다시 색없는 립밤 바르네요.
립밤 기능도 하면서 색도 진해서 입술 건조한 분들한테는 좋은것 같아요
세이어스 토너향은 어떤분들은 방향제 같다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좋네요..ㅋ
복숭아향을 가장 좋아하는데 알콜이 들어있어서
그리고 저번에 주문할때 품절이어서 한번 써봤는데
피부가 민감한편이긴 한데 그래도 알콜 들어있는 아스트린젠트가 더 좋아요
향은 버츠비 장미향나는 로션이랑 똑같은것같구요
다른 토너들에 비해 상쾌함이 더 있는것같아서 앞으로도 쭉 쓰려구요..
보습 정말 좋네요~ 근데 향이 좀 많이 진해요~
전 은은한 향을 기대했는데 처음에 발라보고는 진한 향에 깜짝 놀랬어요....
전 몸에도 가끔 바르고 자는데.. 입었던 잠옷에 향이 배서는 세탁 하기 전엔
안빠질 정도로 진한 향입니다.
그치만 보습력은 정말 좋아서 만족합니다.
누비안 제품 다른향으로 제구매 하려구요....^^;;;
유황과 몰약,제라늄 요렇게 3개 주문해서 써봤는데 너무 좋아서
주변에 반씩 잘라서 나눔했어요 ^^
개인적으로 인디고 와일드 특유의 향들이 너무 맘에 들었고
함께 구매한 비누보다 월등하게 거품과 보습이 괜찮아서 재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이케아 나무 비누곽에 올려놓으니 웬지 인도에 와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수제비누의 세계로 인도한 제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