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구사이트에서 닥터 브로너스 사서 쓰고 있는게 몇년짼데 거기서 더이상 안팔더라구요
인터넷에서 검색 또 검색해서 블루 오렌지라는 사이트 알게 됐어요
여긴 큰 사이즈도 팔고 완전 좋아요 ㅋㅋㅋㅋㅋ
다만 포장 잘 해주셨는데 좀 새서 왔더라구요 근데 많이는 안새서 그냥 닦아서 쓰려구요
다음에 또구매할게요~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탁월해서 구입했어요.
이거랑 다른 향도 하나 같이 구매했구요. 정말 짐승용량이네요.
향은 버츠비 솔트랑 비슷해요. 강한 편이구요.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저처럼 반신욕을 즐기는사람들에게는 유용하겠어요.
스크럽도 엄청 싸던데, 바스솔트 사용후 괜찮으면 스크럽도 사용해봐야겠어요
블루오렌지에서 처음 구매한건데 배송도 너무 빠르고 판매자분이 친절하셔서 느낌이 좋았어용 ㅋㅋㅋ
상품 배송할때 안에 강냉이 포장재 많이 넣어주셨더라구요
주문 후기는 이거고 상품 후기도 쓸게요
병 크기은 보통 핸드크림 크기 정도고 다른 선크림처럼 무르지 않아요
캡을 눌러서 병을 힘껏 눌러야 선크림이 나오네요
일단 손에만 발라서 테스트 해봤는데요 바른 직후에는 한 톤 하얘져요
바른지 15분정도 지났는데 서서히 피부톤에 맞춰지는 것 같아요
피부가 좋으면 이것만 발로도 톤 조정 될 것 같은데 피부가 좋지 않아서 흑흑 ㅠㅠ
피부 관리 열심히 해서 이것만 바르고 다닐 수 있게 됐음 좋겠네요
성분은 순한 것 같고 촉촉해서 바르는 느낌은 좋아요
사우나 하고,얼굴과 바디 전체적으로 사용합니다.
늘,만만하게 구입하고 잘 사용하는 제품, 아줌마라, 용기캡이 분사식
캡을 별도로 판매한다면 하는 바램? 가정내 액상세제를 덜어사용하는등의
용기가 재활용 캡이 여러형태로 판매한다면 의미가 커겟네요.
제가 버린 용기도 대여섯개는 될테니 ^^
요아이는 완전 집에 상비품이죠.한마디로 만능크림^^우리집에선 방방마다 배치해놨죠.백화점보다 저렴한데다가..우리집 강아쥐꺼도 따로 있답니다.나이가 많고 알 레르기가 깨물거나 간지러운곳에 발라주면 가만히 치료받는듯 손,발ㅋ,등,배까지 시원한지 다 드리밉니다.원래 동물들이 사람보다 피부가 훨씬 약하므로 정말 내성 안생기는 조은 약입니다.
아.. 이 세럼 정말 ㅋㅋ 그 단백직 특유의 미끈덩거리는 식초 냄새??
그런게 좀 강해요 ㅠㅠ 처음엔 냄새가 너무 역해서 다른 제품이랑 섞어 쓰다
좀 익숙해지고 부터는 밤마다 발랐어요. 전 오히려 얼굴보다 목에 발랐을 때 효과가 더 좋았구요, 의외로 보습력이 있어서 건조하지 않아요.
햇볕 많이 쐰 날은 좀 더 꼼꼼히 발라주었는데 그 덕분인지 자외선이 남기는
흔적들 - 주근깨, 기미 -을 별로 안 겪었네요. 겨울보단 여름에 추천해요.
흔들어 쓰는 에센스 제품이고요, 약간 끈적한 액체 질감이에요.
전 이거 겨울에 쓰기 좋대서 사봤는데 보습력이 그렇게 우수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근데 오히려 50대이신 엄마가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속이 당기는 느낌이 많이 줄어드는건 사실이지만 전 아침까지 촉촉함 그런건 잘 못 느끼겠고요, 다른 보습제품 충분히 발라주셔야 해요. 산수시 다른 제품에 비해 그냥저냥 만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