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가무잡잡한 편이라..근데 커버력이 거의 없어 색감을 잘 모르겠네요.
처음 발라봤을때 느낀 효과는 안색 개선정도. 피부에 잡티 없으신 분들이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발림성 좋고 피부에 무리도 없고. 피부 유해도가 없어 전 이걸 베이스로 깔고 다른 파데를 바릅니다. 화장이 더 오래가요.
우선 향이 밀크버터 쿠기향이예요. 이거 바르면 다들 내가 쿠키라도 먹은줄 알더라구요. 아이백과 다크서클이 심해서 아이크림 몇 십만원짜리도 써봤는데 가격대비로 치면 이 제품이 더 좋네요. 비립종이나 자극에 민감한 눈인데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질감은 버터크림과 로션의 중간? 발림성도 흡수력도 괜춘합니다.
성분도 착하고, 발림성도 좋고, 가성비 보습력도 좋고,
펌핑형이라 위생적이고, 유기농 화장품인데 향도 무척 좋아요.
두루두루 사용감도 무난해서 화장품 성분 신경쓰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해요.
100% 퓨어 커피빈 아이크림을 처음 쓴 게 2010년인데,
중간중간 호기심에 다른 아이크림도 써보고
몇 달 아이크림을 안 바를 때도 있고 하지만,
저한테는 아이크림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제품이예요.
아침에 바르기 좋아요.
저녁에는 저는 좀 더 진득진득한걸 발르는걸 좋아해서
웬지 그래야지 영양분이 자는동안 다 들어가는것 같아서여. ㅎㅎ
이 제품은 정말 가볍게 발리구요.
흡수도 완전 빨라여.
저 같은 경우 낮에는 워낙 유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무거운 제품은 되도록 피하는데요.
이 제품 딱 좋은것 같아여.
그렇다고 얼굴이 당기거나 하는것도 전혀 없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대용량으로 구매할려구요.
다른 허니랑은 차원이 틀려요.
맛이랑 냄새랑.
처음에는 냄새가 적응이 안되서 괜히샀나했는데
아무래도 시중에 달달한 허니에 익숙해져서 그런것같아여.
신기한거는 점심에 마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서
입에 마늘 냄새가 가득했는데 이거 한번 마쉬고 나면
일단은 입안에 냄새가 다 사라져요..
그 외 다른 기능은 모 좀 더 봐야알겠지만
일단은 몸에 좋으려니 하고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빠랑 엄마가 더 좋아하세요.
어른들이 드시기에 좋은것같아여.
전에는 화학성분 강한 클리너를 썼는데요..
웬지 손에도 너무 안 좋은것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정말 무향이구요..
약간 향기로운 향이 나면 좋겠지만 무향도 괜찮아여.
화학제품은 그 특유의 락스냄새가 가득했는데
지금은 코를 찌르는 냄새도없고 때도 잘 닦이고
손에도 자극적이지 않은것같아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여..
용기의 팬더도 너무 귀엽구요.
전에는 클리너 사용하고나면 바로 손씻기 바뻤는데
요즘은 간혹 잊어먹는다는. ㅎㅎ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사용감은 단연 좋구요.
근데 이번배송엔 좀 새서왔어요.
위에 입구부분이 씰처리만으로는 충격에 약한듯해요.
그리 많은양이 샌것같지는 않아서 그냥 쓰려구요~
다른상품 또 주문해서 낼 입금할껀데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좋은제품 합리적인가격에 쓸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블루오렌지!
라피덱스 후기를 보면서 많은 분들의 극과 극의 반응에
수없는 고민을 하다 구매했는데요ㅋㅋㅋ
처음 똑 따서 쓰는데 뭔가 얼굴이 살짝 따끔하기도 하고 붉게 올라오는가 싶어서 일단 재빨리 흡수시킨 다음, 르뮤 산소젤이랑 다른 제품들로 마무리 짓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어제의 따가움과 자극은 다 사라지고 피부가 되게 보들보들 장난아니게 좋아졌더라구요ㅋㅋㅋㅋㅋ
민감성 피부인데도 다행히 잘맞고 다음날 이후에도 피부가 계속 고운상태로 유지되는 걸 보니 굳이 맨날 사용안해도 될거같고 한박스 사면 꽤 오래 쓸것 같아요. 첫구매 치고 완전 만족합니다^^
후기들이 좋아서 양에비해 가격이 쎈데도 큰맘먹고 구매했는데요~
처음 바를땐 냄새가...말린 다시마? 같은 냄새가 나고..또 좀 오래가길래 약간 반감이 들긴 했었거든요. 근데 2~3일 후에 효과가 딱 나오네요
볼쪽에 속당김이 심했는데 정말 많이 개선되었구요~
클렌징폼으로 세수하고 나서 얼굴을 만져보면 정말 부드러워졌어요!
민감한 피부인데도 트러블 없이 잘 쓰고있답니다ㅎㅎㅎ
다쓰면 이번엔 패키지로 사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