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뮤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의 질도 좋아
모든 제품 거의 만족하며 사용중이예요~
겨울엔 중건성으로 건조하고, 여름엔 중지성으로 약간 번들거려요
유분기는 있지만 크림 자체가 너무 무겁지 않고 흡수도 빠른 편이라
여름 빼고 부담 없이 쓰기 괜찮아요, 향긋한 냄새도 좋아요
엄마(중성피부)도 만족하시며 다 쓰셔서 재구입하려고 로긴했네요
개인적으로 라벤다 향을 좋아하는데요. 향이 은은하면서 너무 좋습니다. 자극도 없고 거품도 잘 나구요~ 이걸로 샤워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나른해지면서 좋아집니다. 천연성분이라 몸이 가렵거나 하지도 않구요. 이번엔 제이슨 바디워시 중에 다른 향으로 구매해 보려고 합니다.^^
제이슨 내추럴 샴푸 처음 써보는데요~ 향도 은은하고 잘 씻기구요, 가렵거나 한 것도 없고.. 샴푸만 쓰면 머리가 퍽퍽해지는데 살구 컨디셔너랑 같이 쓰고 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좋아요. 아무튼 머리 감고나면 머리도 시원하고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기분 좋습니다. ^^
찐득거리지 않고 촉촉해서 5년째 쓰고 있어요~ 약간 붉은 빛이 나서 좋구요. 향도 너무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아요. 다른 립밤들은 찐득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아님 금새 촉촉한 기운이 사라져서 별로 인데.. 버츠비 석류립밤은 정말 최고 입니다. 항상 여러개씩 사서 쟁여두고 있어요.^^
산이 몇퍼센트 들어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강하네요.
이런걸 처음 써봐서 처음엔 겁까지 났어요.
피부에 손으로 바르는데 잘 발라지지도 않고
스포이드로 누르다가 튀겨서 눈에 들어갈까 걱정도 되고
너무 빠른 속도로 흐르고 말라버리고 진짜 엄청 어려움을 겪었네요.
결국 제가 선택한 방법은 화장솜에 네 방울 정도 떨어뜨려서
그 화장솜으로 얼굴을 닦는 방법이에요.
물론 직접 얼굴에 하는게 더 효과는 좋겠지만
그럼 너무 강한 것 같더라고요.
화장솜에다 하면 흐르지도 않고 미세하게 바를 수 있어서 좋아요.
최근에 갑자기 트러블이 심해져서 사봤는데
확실히 어제 바르고 났더니 오늘 많이 가라앉았네요.
아예 들어가는건 아닌데 가라앉은게 눈에 보여요.
근데 조심하셔야 할 건 바르는 중에 눈이 많이 아릴 수도 있으니
중간중간 눈을 감아가면서 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