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아직 1/3 정도 남았는데 갑자기 떨어지면 불안할까봐 미리 쟁여 뒀어요
처음엔 토너-에센스-카밍젤 순서로 썼는데
토너 다음 부스터로 사용하는 게 효과 좋대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말캉거리는 촉감으로 끈적이는데 꼼꼼히 흡수시켜주면 사라져요
홈케어 하기 전에 충분히, 건조할 때 여기저기 수시로 발라주면 좋아요
작년까지만해도 한여름엔 그렇게 건조함을 못 느꼈는데
올해는 어쩐지 스킨 에센스만으로는 부족해서
수분로션까지 꼭 발라줘요, 한여름엔중지성피부예요
르뮤 덕분에 촉촉하고 산뜻한 여름 보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