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겨울 바디 필수아이템.
피부에 막을 한겹씌우는 듯한, 온가족용으로 적합한~
비주얼은 까망베르 치즈 인줄 착각할 모양새에 치즈냄새+양기름 냄새??
다행스럽게도 발라서 날 정도는 아니에요.
출산후
산모나 튼살에 강추! 바르고난후에 피부가 건강해지는 기분이 있어요
양이 많아서 혼자쓰기엔 몇년써야 할듯하여 9살 딸애 몸에 실험중입니다.ㅎ
제 숏 헤어에도 발라봤더니 헤어왁스 보다 부들하고
스타일 내기가 수월해요.
두 손바닥에 한스푼 가량 부셔서 손에서 녹여바르는데 바를때 쫀쫀해서
힘이 좀 필요하네요.사우나같이 탈수많이 될때 바르면 바디는 탱글탱글
해지고 피부수분이 차단되는 두께감때문에 너무 좋아요.
사용 10분후 오일싹 흡수되고 피부 쫀쫀해지고 부드러워지네요.